‘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주거형 오피스텔 3월 22일(월)부터 청약 신청

입력 2021-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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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오는 3월 22일(월)부터 2일 동안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총 1,089세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228실 규모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84㎡ 타입으로 전 실을 4Bay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며, 소형주방+수납공간 평면선택제(유상옵션)를 도입해 효율적인 주방 공간을 가능하도록 했다. 침실 역시 편리한 수납을 위해 H 드레스퀘어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훌륭하다. 피트니스 센터와 북카페를 비롯해 프라이빗 오피스 등 입주민의 쾌적한 라이프를 위해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여기에 호실 당 1.33대의 자주식 주차공간 또한 매력적이다.

우수한 교통인프라도 이 주거형 오피스텔의 장점으로 꼽힌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편리한 도로망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대명로와 인접하고 있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대구 3차 순환도로 일부 구간 개통 사업도 본격 추진 중에 있어 수성구 및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 역시 좋다. 우선 교육여건으로는 남도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과 대구평화공원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남대구점), 명덕시장,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등이 위치하고 있다. 앞산 공원도 가까워 한결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약 요건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3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이틀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는 3월 25일(목)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3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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