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자문위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안 찬성”

입력 2021-03-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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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CI.
▲포스코 CI.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설 독립기구인 지배구조자문위원회가 12일 열리는 포스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되는 모든 안건에 찬성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 주총에는 최정우 회장 연임을 비롯한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등이 올라간다.

위원회는 최 회장 등 사내이사 재선임안에 찬성하며 "최근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해 현 경영진에 대한 책임 소재가 불명확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사외이사 건에 대해선 "사외이사 후보 유영숙이 재직하는 기후변화센터에 포스코가 기부한 사실은 있으나, 후보자가 비상임 임원이고 기부금이 소액임을 고려할 때 독립성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에 대해서는 "상여금 지급의 성과 연동성, 한도 대비 적정한 지급률, 평가보상위원회를 통한 보수 결정 등 절차적 정당성을 갖췄다"며 찬성 입장을 표명했다.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기업 측 입장을 반영하는 주주총회 의결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장협으로부터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회의체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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