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경총 신임 상근부회장, 첫 일정으로 한국노총 방문

입력 2021-03-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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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면담 가져…협력적 노사관계 강조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우리 기자 @we1228)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우리 기자 @we1228)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신규 상근부회장이 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는 첫 이 부회장이 지난달 24일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된 후 첫 공식 일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김동명 위원장님을 비롯한 한국노총 관계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며 "그동안 경총과 한국노총은 경제위기 극복과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2004)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대타협(2009)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노사정 일자리 협약(2013) △코로나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협약(2020) 등 기존 사회적 대타협 사례를 열거했다.

그러면서 이 부회장은 "지금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으로 기업과 근로자들 모두 힘든 상황인 만큼, 앞으로도 한국노총과 경총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모쪼록 경총과 한국노총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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