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베인캐피탈 자금 유치로 해외 진출 기대감 고조 ‘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1-03-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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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신한금융투자)
(자료=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더존비즈온에 대해 베인캐피탈 자금을 유치하며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베인캐피탈은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가 보유한 주식 150만 주를 주당 11만 원에 인수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율은 31%로 낮아지고,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51%로 높아졌다.

김규리 연구원은 “이번 투자 유치는 해외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며 “베인캐피탈이 가진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를 진출 기반으로 활용하거나 현지 소프트웨어, ERP 관련 업체를 베인캐피탈과 함께 인수ㆍ합병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3483억 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880억 원이 예상된다”며 “정부의 K-바우처 사업에 따라 클라우드 사업부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분기 위하고( WEHAGO)의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해외 영업 네트워크 구축, 소프트웨어의 현지화 등 그간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해외 진출에 많은 벽이 존재했다”며 “이번 투자로 국내 동종업체 대비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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