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스마트건설팀' 신설…'프리콘' 등 스마트건설 역량 강화

입력 2021-02-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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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직원들이 프리콘 기술 활용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 직원들이 프리콘 기술 활용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은 다음 달 1일 스마트건설팀을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콘(발주ㆍ설계ㆍ시공사가 팀을 이뤄 모든 건설 과정을 가상현실에서 구현하는 기술) 등 스마트 건설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앞서 우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1블록 건설현장에 프리콘 기술을 시범 도입했다. 프리콘 기술을 활용하면 건설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설계 오류나 시공 간섭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AB1블록 현장에서도 프리콘을 통해 업무량과 공기(工期), 공사비 등을 절감하고 현장 안전성을 증대했다는 게 우미건설의 자평이다. 우미건설은 프리콘 기술에 필요한 지형 분석 등을 위해 드론과 BIM(모든 건축물 정보를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기술)도 함께 도입했다.

우미건설은 앞으로도 프리콘 등 스마트 건설 기술 적용 현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건축은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며 “유연한 조직운영과 디지털 시대로의 빠른 적응으로 스마트 건설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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