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고령 정복수 할머니 별세

입력 2021-02-12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향년 98세…기독교식 가족장으로 비공개 진행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았던 정복수 할머니가 12일 오전 별세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모습.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았던 정복수 할머니가 12일 오전 별세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모습.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았던 정복수 할머니가 1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8세.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에 따르면 정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기독교식 가족장으로 비공개 진행한다. 나눔의 집은 "할머니의 행적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013년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온 정 할머니는 앞서 세상을 떠난 언니의 호적에 등록돼 지금까지 106세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실제 나이는 98세다. 생존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최고령이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6명에서 15명으로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ㆍ이란 휴전에 코스피 5870선 마감⋯돌아온 ‘21만 전자ㆍ100만 닉스’
  • 이종범의 후회…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그 후 [해시태그]
  • ‘최후통첩’에서 ‘임시 휴전’까지…트럼프, 명분·성과 사이 줄타기
  • [환율마감] 휴전·호르무즈 개방…원·달러 30원 넘게 급락 ‘올 최대낙폭’
  • '혼잡·교통·돈' 걱정에…망설여지는 봄나들이 [데이터클립]
  • ‘미국판 TSMC’ 만든다...인텔,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
  • 호르무즈 열고 전쟁 멈춘다…美·이란, 2주 ‘숨고르기’ 돌입
  •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70,000
    • +1.86%
    • 이더리움
    • 3,287,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08%
    • 리플
    • 2,004
    • +1.11%
    • 솔라나
    • 123,700
    • +0.32%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35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90
    • -2.84%
    • 체인링크
    • 13,350
    • +1.68%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