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경제 회복 위해 친환경 투자해야”

입력 2021-01-25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의 녹색 회복: 일치된 행동을 위한 기회' 웨비나 개최

▲화웨이 CI. (사진제공=화웨이)
▲화웨이 CI. (사진제공=화웨이)

화훼이가 녹색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웨이는 이달 20일 글로벌 컨설팅 업체 엘레베이트(Elevate)와 공동으로 '아시아의 녹색 회복: 일치된 행동을 위한 기회' 웨비나를 열었다.

웨비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아시아 국가들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경제 회복을 하기 위해 그린 에너지와 탄소 중립 등 녹색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더 깨끗한 대기 질과 효과적인 폐기물 관리는 경제 성장을 창출하는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지역사회의 복원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캐서린 첸(Catherine Chen)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수석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화웨이는 기술이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 보존하는 데 사용돼야 한다고 확고히 믿고 있다”며 “전 지구촌은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췄으며, 자연과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강한 의지도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캐서린 첸 화웨이 수석 부사장은 기후변화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녹색 ICT 솔루션을 통한 탄소배출 감소, 신재생에너지 추진, 순환 경제 등에 화웨이가 이바지한 점을 설명했다.

화웨이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파리 협정을 준수하며 제품 및 서비스 주기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더 나은 지구를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정진하고, 자원 절약과 저탄소 추진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의 녹색 회복: 일치된 행동을 위한 기회’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레베이트와 화웨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63,000
    • +1.98%
    • 이더리움
    • 4,659,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892,500
    • +0.34%
    • 리플
    • 3,106
    • +1.97%
    • 솔라나
    • 202,300
    • +2.02%
    • 에이다
    • 642
    • +2.39%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3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0.63%
    • 체인링크
    • 20,870
    • +0.24%
    • 샌드박스
    • 2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