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국토장관 "코로나19 1년, 국민 협조ㆍ희생이 극복하는 힘 됐다"

입력 2021-01-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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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토교통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년(1월 20일)을 맞아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협조와 희생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됐다"며 "지난 1년간의 국민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변창흠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 국민 여러분 덕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변 장관은 "누구 할 것 없이 매 순간순간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다"며 "그럼에도 코로나19가 불러온 위기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국민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국토부는 코로나19의 극복을 넘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중교통 현장 방역체계를 촘촘하고 철저하게 관리함으로써 국민께서 안전하게, 안심하며, 불편 없이 이동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의 쉼터이자 일터인 집과 도시가 비대면 시대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새로운 삶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방역위기, 기후위기에서 벗어나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변 장관은 또 "하루빨리 우리 국민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이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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