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웅, 19살의 대농의 꿈…‘미스터트롯’ 출연한 이유는?

입력 2021-01-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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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웅 (출처=한태웅SNS)
▲한태웅 (출처=한태웅SNS)

소년 농부 한태웅의 남다른 농촌 사랑이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한태웅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3대가 머무는 자택을 공개했다.

한태웅은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15살 무렵인 2017년 KBS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소년 농부로 얼굴을 알렸다. 한태웅은 현재까지도 농사를 지으며 농촌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한태웅은 지난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 역시 농촌을 위한 행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태웅은 “농촌이 지금 너무 힘들고 그래서 농촌에 대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고 밝혔다.

현재도 한태웅은 SNS를 통해 “대농의 꿈과 농촌을 위한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며 커버곡을 올리는 등 농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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