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통합 LCC 탄생 가능성 기대 '목표가↑'-미래에셋대우

입력 2021-01-15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대우는 15일 진에어에 대해 향후 LCC(저비용항공사)사 통합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단기보유(Trading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2만 원을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진에어의 4분기 매출 538억 원, 영업적자 472억 원을 전망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진에어는 유상증자(1050억 원) 자금 유입으로 연말 현금 보유액이 약 1500억 원 수준이라며 무급 휴직 실시 등에 따른 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까지는 손실 지속이 불가피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취득으로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3사의 저비용항공사 통합 가능성을 제기했다.

류 연구원은 "구조조정과 규모의 경제 시현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업황 회복 시 실적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단 에어버스와 보잉 계열로 나뉜 기종의 단순화는 필요할 듯하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병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리스거래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60,000
    • +0.58%
    • 이더리움
    • 4,56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0.97%
    • 리플
    • 3,058
    • +0.63%
    • 솔라나
    • 197,700
    • -0.05%
    • 에이다
    • 625
    • +0.8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12%
    • 체인링크
    • 20,460
    • -1.82%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