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황우림, 아이돌부 최초 ‘진’ 탄생…윤태화는 극적 생존

입력 2021-01-08 0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스트롯2’ 황우림 (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캡처)
▲‘미스트롯2’ 황우림 (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캡처)

황우림이 ‘미스트롯2’의 진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팀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아이돌부 황우림이 윤태화를 제치고 진을 차지했다.

앞서 아이돌부 황우림, 홍지윤, 허찬미, 김사은이 속한 ‘느낌좋지윤’은 ‘미운 사내’를 열창하며 당당히 올하트를 차지했다.

특히 황우림은 화려한 퍼모먼스와 황홀한 음색으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으며 가장 높은 점수로 진을 차지했다. 아이돌부가 진을 차지한 것은 전 시즌을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다.

황우림은 “너무 떨린다. 진을 놓치지 않게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대결 진이었던 윤태화는 현역부B가 올하트를 받지 못해 결국 탈락했다가 마지막 추가합격자로 극적으로 합류했다.

한편 황우림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9년 5인조 그룹 ‘핑크레이디’로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활동을 펼치지는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단독 상호금융 '유동성 가뭄'…'뱅크런' 사실상 무방비
  • MZ 소통 창구 명성에도…폐기물 '산더미' [팝업스토어 명암]
  • "예납비만 억대"…문턱 높은 회생·파산에 두 번 우는 기업들 [기업이 쓰러진다 ㊦]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1,000
    • -4.73%
    • 이더리움
    • 4,103,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585,000
    • -3.78%
    • 리플
    • 721
    • +1.41%
    • 솔라나
    • 182,700
    • +2.99%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098
    • +2.52%
    • 트론
    • 172
    • +1.78%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850
    • -4.6%
    • 체인링크
    • 18,630
    • +0.22%
    • 샌드박스
    • 591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