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대 뉴스] ①코로나19 팬데믹…경제도 사회도 '총체적 위기'

입력 2020-1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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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를 보이던 4월 23일 오전 코로나19 중증환자들이 입원 중인 경북대병원 집중치료실에서 간호사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를 보이던 4월 23일 오전 코로나19 중증환자들이 입원 중인 경북대병원 집중치료실에서 간호사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뉴시스)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확인된 원인 불명의 폐렴이 이토록 큰 재앙이 될 줄은 누구도 몰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명명된 감염병은 1월 20일 처음 국내에 유입돼 21일 0시 기준으로 누적 5만591명의 확진환자와 698명의 사망자를 냈다. 정부는 코로나19 수습 과정에서 네 차례 총 42조4000억 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두 차례 총 19조3000억 원 긴급재난지원금을 집행했다. 그런데도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내수 위축으로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의 경제성장률이 -1.1%로 마이너스 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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