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유통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GS홈쇼핑ㆍ롯데하이마트”

입력 2020-12-10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0일 유통업체들의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업체로 GS홈쇼핑과 롯데하이마트를 꼽았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유통업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타격이 무척이나 컸다”며 “다만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체들의 주당배당금(DPS)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주 연구원은 “이마트(주당 2000원)와 신세계(주당 1500원) 등 실제 몇몇 업체들은 최근 주주환원정책을 구체적으로 발표하며 최저배당금을 설정하기도 했다”며 “추가적으로 기존에도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였던 업체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오히려 실적 개선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유통업체 중 4.0% 이상의 수익률이 기대되는 업체로 GS홈쇼핑과 하이마트를 꼽았다. GS홈쇼핑은 DPS 7000원, 시가배당수익률 5.1%가 전망되고 롯데하이마트는 DPS 1400원, 시가배당수익률 4.5%를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홈쇼핑은 코로나19의 수혜 채널이었고 GS홈쇼핑은 배당성향 30~40%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보다 주당 배당금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적으로 GS홈쇼핑은 GS리테일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주식매수청구가격(13만8855원)보다 현재 주가가 낮기 때문에 배당락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롯데하이마트에 대해서는 “가전 교체수요가 증가하면서 올 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며 “배당성향 30% 적용 시 1400원 수준의 주당 배당금이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DPS 1000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40,000
    • -1.55%
    • 이더리움
    • 3,463,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42%
    • 리플
    • 2,119
    • -2.22%
    • 솔라나
    • 127,100
    • -2.75%
    • 에이다
    • 368
    • -3.66%
    • 트론
    • 488
    • +0.83%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3.21%
    • 체인링크
    • 13,660
    • -3.8%
    • 샌드박스
    • 117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