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부산지역에 사랑의 연탄 6만장 기부

입력 2020-12-09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랑의 연탄'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연탄 45만 장 기부

▲롯데건설은 최근 부산연탄은행과 서울연탄은행에 3만 장씩 총 6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사진은 롯데건설이 서울연탄은행과 연탄 기증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최근 부산연탄은행과 서울연탄은행에 3만 장씩 총 6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사진은 롯데건설이 서울연탄은행과 연탄 기증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일과 8일 부산연탄은행과 서울연탄은행에 3만 장씩 총 6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부산 동구 범일5동 매축지 마을에 전달된다.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 수량은 올해 기부한 연탄을 포함해 모두 45만 장이다.

작년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나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기증식만 진행했다.

연탄은 매달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분을 모금하고, 모금액의 3배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3 매칭 그랜트'제도로 마련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비대면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00,000
    • +0.05%
    • 이더리움
    • 5,257,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36%
    • 리플
    • 726
    • -1.63%
    • 솔라나
    • 243,600
    • -1.26%
    • 에이다
    • 665
    • -0.3%
    • 이오스
    • 1,165
    • -0.6%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2.63%
    • 체인링크
    • 22,900
    • -0.87%
    • 샌드박스
    • 629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