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 임단협 교섭 결렬…노조, 9일부터 부분파업 돌입

입력 2020-12-09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오후부터 교섭 진행…'잔업 30분 복원' 두고 견해차 좁히지 못해

▲기아차 노사가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금속노조 기아차지부)
▲기아차 노사가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금속노조 기아차지부)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다시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기아차 노사는 7일 오후부터 이틀에 걸쳐 임금 및 단체협약 15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9일 자정께 교섭이 최종 결렬됐다.

노조는 애초 쟁의대책위원회가 결정한 대로 9~11일 근무조별로 하루 4시간씩 단축 근무를 하는 방식으로 부분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번 교섭에서 노사는 임금과 성과금, 전기ㆍ수소차 부품공장 설치 등에 대해 상당 부분 합의를 이뤘지만, 잔업 30분 복원을 두고 끝내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사 측은 잔업 복원이 실질적 임금 인상 요구와 같아 잔업을 보장하려면 다른 복지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먼저 잔업을 복원한 현대차의 사례를 들며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0: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026,000
    • +1.34%
    • 이더리움
    • 3,531,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15%
    • 리플
    • 2,133
    • +0.71%
    • 솔라나
    • 129,600
    • +1.09%
    • 에이다
    • 377
    • +1.34%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55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1.19%
    • 체인링크
    • 14,110
    • +1.8%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