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북엇국 맛집을 안방에서"…동원홈푸드 '더반찬&' RMR 2종 출시

입력 2020-11-30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동원그룹)
(사진=동원그룹)

동원홈푸드의 ‘더반찬&’이 한남동 유명 맛집 ‘한남북엇국’의 인기 메뉴를 그대로 담은 ‘레스토랑 가정간편식(RMR)’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에 있는 ‘한남북엇국’은 북엇국과 신선한 해물요리, 각종 전 등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인 북엇국은 1년에 10만 그릇 이상, 현재까지 총 150만 그릇 이상 판매됐다.

더반찬&이 이번에 출시한 △‘북엇국’은 유명 맛집 ‘한남북엇국’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RMR 제품이다. 최상급 북어를 참기름에 오랜 시간 동안 직접 볶아 더욱 고소하며 진한 사골국물로 깊은 맛을 더했다. △‘민어전’은 5㎏ 이상의 국내산 민어를 엄선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직접 부쳐낸 제품이다. ‘북엇국’의 가격은 600g(2인분)에 7800원이며, ‘민어전’의 가격은 510g(2인분)에 2만9000원이다.

더반찬&은 ‘한남북엇국’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매장 레시피를 전수받아 메뉴를 개발했다. 여기에 재료의 손질부터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조리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매장에서 만든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반찬&은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을 받은 DSCK센터에서 30여 명의 셰프와 100여 명의 조리원이 정성껏 손으로 조리해 집밥과 같은 품질을 구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더반찬&의 강점인 손맛을 기반으로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맛과 품질을 갖춘 RMR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91,000
    • -0.56%
    • 이더리움
    • 5,269,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37,000
    • -1.47%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1,800
    • -0.17%
    • 에이다
    • 626
    • +0.64%
    • 이오스
    • 1,139
    • +1.42%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0.52%
    • 체인링크
    • 25,750
    • +3.17%
    • 샌드박스
    • 6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