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미국 치킨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칙필레(Chick-fil-A)’의 아시아본부와 소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칙필레의 아시아 지역 첫 매장인 싱가포르 1호점에 시그니처 소스 ‘칙필레 소스’ 등 디핑류 7종과 발사믹·이탈리안 등 드레싱 4종을 포함한 11개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스파이시 칠리(Spicy Chili)’
동원홈푸드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발달장애 화가 미술 전시회 ‘뷰티풀리 해피(Beautifully Happy)’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2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22명의 발달장애 화가들의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865억 원, 영업이익 148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 증가, 영업이익은 15.1% 감소했다.
동원그룹은 수산·포장재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비용 상승과 통상임금 인상 등에 따라 3분기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동원홈푸드가 15년 연속 대통령상 한우를 낙찰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자사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를 통해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고 등급 한우를 대회 최고가인 9401만 원에 낙찰받았다. 올해 대통령상 한우는 1++A등급, 출하체중 911kg, 도축체중 553kg을 기록했다. 거래가는 1kg당 17만 원
동원그룹이 2026년도 대표이사급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계열사 인사는 동원시스템즈, 동원기술투자, 동원홈푸드 등 3개사다. 우선 동원시스템즈는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에 윤성노 패키징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윤 신임 대표는 1997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동원건설산업·동원F&B 경영지원실장, 동원산업 지주부문 인재전략실장 등을 두루
동원F&B는 ‘2025 추석 선물세트’ 100여 종을 선보였다.
참치캔 1등 브랜드 ‘동원참치’만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의 물량을 30% 확대 운영한다. △라이트 스탠다드 △고추참치 △야채참치 △동원 맛참 등을 조합한 다양한 세트를 준비했다. 참치 부위 중 단 1%뿐인 뱃살만 담은 ‘참치뱃살 명작세트’도 이번 추석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동원참치의 브랜드
동원홈푸드는 피자 프랜차이즈 ‘레코드피자’ 운영사 알피케이컴퍼니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37개 레코드피자 매장에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동원홈푸드는 산지구매,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농가로부터 고품질의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직접 제조한
작년 K소스류 수출액 3억9976만 달러로 집계CJ제일제당, 동원홈푸드, 대상 등 해외 공략 박차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라면, 치킨 등에 이어 한국산 소스(K소스)가 신흥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식품업계도 잇달아 K소스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31일 관세청에 따르면 작년 K소스류 수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을 제조하는 아산 사업장에 할랄 전용 분말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증청(BPJPH)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생산 라인에서 제조된 분말 제품은 향후 외식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할랄(Halal)’은 ‘허용된다’는 뜻의 아랍어로, 무슬림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는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회사인 동원산업이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한 258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4조677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7% 늘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628억 원으로 27.2%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2조 35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의 100%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4월 본격적인 수출 확대와 사업 재편을 위해 동원산업과 동원F&B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4개월 동안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7월 31일부로 동원F&B의 상장을 폐지하고 동원산업의
동원홈푸드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17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다운타우너와 식자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행사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와 이건호 다운타우너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전국 다운타우너 매장에 연간 약 5
뚜렷한 강자 없는 시장서 현재 1위는 풀무원 문제는 단가⋯3끼 1만3000원꼴 수익성 낮아
저출생 등으로 포화 상태인 국내 단체급식 시장에서 블루 오션으로 평가받는 군(軍) 급식 시장 선점에 업계가 분주하다. 일반 기업 급식에 비해 낮은 단가임에도 장기적으로 미래 수요가 될 고객 입맛 확보를 위해 입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9일 급식업계에 따
동원홈푸드는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영유아 영양, 급식 교육 활성화 △영양식 공동 연구개발 △쿠킹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동원홈푸드는 영유아 식자재 브
동원그룹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필요에 답하다’를 19일 선포했다.
필요에 답하다(The Responsible Answer)는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성장한 동원그룹이 새로운 시대의 필요에 맞춰 지속가능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1969년 원양업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동원그룹은 지난 56년 여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수산기
매출은 2조3193억 원⋯전년비 3.5% 증가식품·수산·건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
동원그룹의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124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193억 원으로 3.5% 증가했다. 이는 식품, 수산, 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수익
동원F&B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948억 원, 영업이익 54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8.2% 늘었다.
별도 기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5677억 원, 348억 원으로 각각 7.9%, 8.5% 성장했다.
회사 측은 조미식품과 펫푸드, 간편식(HMR) 등 식품 부문
창립 56주년 맞아 사업구조 재편...창업주 김재철 '업 확장', 2세 김남정 '해외로' 동원산업 위주 지배구조 개편...물류까지 사업 다각화로 빠른 성장세 이끌어M&A 적극 추진…글로벌 K푸드 열풍에 주목 식품사업 해외 매출 40% 목표
지속적으로 업(業)을 확장하고 있는 동원그룹이 지배구조와 사업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며 올해 글로벌 기업을 향한 본격
동원산업이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51분 기준 동원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4150원(11.53%) 오른 4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4만75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동원그룹은 글로벌 식품 시장 진출과 함께 경쟁력을 강
하나증권은 동원그룹의 동원F&B를 동원산업의 100% 자회사로 편입키로 한 결정에 대해 유통 주식수 증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15일 평가했다.
전일 동원산업은 동원F&B 잔여지분 약 25%를 매입 후, 100% 자회사로 편입시킬 것을 공시했다. 동원산업과 동원F&B의 교환비율은 1:0.9150232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동원F&B 주주는 동원산업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