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렌토, 英 자동차 권위지 선정 ‘2021 올해의 차’

입력 2020-11-27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0만 구독자 보유한 <카바이어 어워드>가 선정,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 포함해 2관왕

(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중형 SUV 쏘렌토가 25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 카바이어(Carbuyer)가 주관하는 ‘2021 카바이어 어워드(2021 Carbuyer Awards)’에서 ‘올해의 차’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바이어 어워드 시상식은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카바이어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카바이어 공식 웹사이트는 월 190만 명이 방문하고 유튜브 채널의 경우 월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자동차 전문 온라인 매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카바이어 어워드는 차종을 19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하며, 최종으로 전 부문에서 ‘올해의 차’ 1대를 선정한다.

기아차 쏘렌토는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Best Large Family Car)’와 ‘올해의 차(Overall Car of the Year)’ 2개 부문 동시 석권이라는 쾌거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기아차 영국법인CEO 폴 필포트(Paul Philpott)는 “쏘렌토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기아차 파트너들에게 자부심과 격려를 해주는 상”이라며 “기아차가 30여 년 전 영국에 진출한 이래 브랜드 위상이 높아졌음을 대변하는 차”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0,000
    • -0.27%
    • 이더리움
    • 4,544,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91%
    • 리플
    • 3,045
    • +0.2%
    • 솔라나
    • 198,100
    • -0.25%
    • 에이다
    • 624
    • +1.46%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89%
    • 체인링크
    • 20,820
    • +2.6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