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발맞춰 국민적 경각심도 높여야”

입력 2020-11-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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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단)

더불어민주당이 서울·경기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앞두고 국민의 경각심도 높여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겨울철 추위와 함께 연말연시 모임이 늘어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추가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잠깐의 방심으로 힘겹게 쌓아온 방역 성과를 무너뜨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영대 대변인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13명까지 증가했다. 지난 9월 2주간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 동안 우리 사회가 경험한 고통과 국민의 희생을 떠올린다면 1.5단계 수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국민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높은 시민의식과 방역당국의 노력에 따라 대한민국에 닥친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올 수 있었다”면서 “최근 IMF는 대한민국의 GDP 규모가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세계 10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한 차례 연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함께 국민의 경각심도 함께 높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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