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화페인트, 코닝 보다 먼저 코로나 사멸 페인트 개발에 상승세

입력 2020-11-17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화페인트가 국내 최초 바르기만 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사멸하는 페인트 개발 소식에 상승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사멸하는 페인트를 개발 중인 세계 최대 화학회사인 코닝 보다 한 발 앞서 개발에 성공한 삼화페인트는 내달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7일 오후 2시 4분 현재 삼화페인트는 전일대비 750원(14.62%) 상승한 58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세계 최대 화학회사인 코닝은 바르기만 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신소재 코팅 첨가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박테리아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같은 고체 표면에서 수주일 동안 죽지 않고 기생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에 구리 항균 필름을 붙여 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코닝은 글로벌 도료 전문 업체 PPG와 협업해 코닝 가디언트가 포함된 페인트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승인을 마치면 곧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국내 업체인 삼화페인트가 코닝 보다 한 발 앞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페인트 개발에 성공했다.

이 날 삼화페인트공업은 국내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Anti-viral) 페인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화페인트가 독자 개발한 항바이러스 페인트는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사멸효과 시험을 통과했으며,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을 통해 검증을 완료했다.

삼화페인트 항바이러스 도료는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는 다공성 무기물을 포함해 공기 중 바이러스가 페인트에 붙으면 30분 경과 후부터 바이러스 감소효과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24시간 내 99.9%가 사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화페인트는 12월 중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출시하며, 해썹(HACCP) 인증 식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화미에 적용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호황에…의대·반도체 계약학과 동시 지원↓ [데이터클립]
  • 은행권 전방위 가계대출 조이기⋯추가 규제 확산되나
  • 장윤기와 경찰 아버지 [이슈크래커]
  • 호우에 잠긴 도로·멈춘 열차…'물폭탄' 피해 현장 모습
  • 이재용·최태원, 미국서 AI 동맹 넓힌다…빅테크 CEO 연쇄 회동 주목
  • 홍명보, 침묵 깨고 사과⋯“청문회서 사실 그대로 말할 것” [북중미 월드컵]
  • 단독 장부가 먼저 울린 경고…건설사 4곳 중 1곳 '위험 신호'
  • AI 인프라 투자 ‘속도조절’ 신호…HBM 수요도 숨 고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24,000
    • +1.3%
    • 이더리움
    • 2,62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353,700
    • +1.46%
    • 리플
    • 1,633
    • +1.05%
    • 솔라나
    • 116,600
    • +0.95%
    • 에이다
    • 250
    • +0.81%
    • 트론
    • 495
    • +1.02%
    • 스텔라루멘
    • 271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50
    • +1.96%
    • 체인링크
    • 11,560
    • +2.03%
    • 샌드박스
    • 74.2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