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오픈…"대형건물 정전 예방"

입력 2020-11-16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력 과부하 발생 우려 시 사전경보 알림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안내문 (사진제공=한국전력)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안내문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은 16일부터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전력 빅데이터를 분석해 특고압 전력 설비 전기안전관리자에게 전기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 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한전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현장 방문과 설비점검에 어려움을 겪는 전기 안전관리자가 원격으로 전기품질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구현했다.

한전에 따르면 매년 여름, 겨울철이 되면 냉난방 설비 과부하 등으로 고압 아파트 구내 정전이 전국적으로 약 300건 정도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안전관리자는 통상 여러 건물을 동시에 관리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퇴근 이후인 야간에 최대전력수요가 발생해 사고 예방과 초동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안전관리자가 여러 개의 전력 설비를 동시에 감시할 수 있도록 다중설비 관리기능을 제공하고 과부하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사전 경보 알림을 통해 정전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간 전기품질 분석 리포트를 제공해 전기안전관리자들이 전력 설비의 운영과 개보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연말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전력 설비에 대한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17,000
    • -1.95%
    • 이더리움
    • 3,143,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68%
    • 리플
    • 1,962
    • -3.3%
    • 솔라나
    • 119,200
    • -3.72%
    • 에이다
    • 366
    • -4.19%
    • 트론
    • 473
    • -1.05%
    • 스텔라루멘
    • 233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2.03%
    • 체인링크
    • 13,030
    • -4.54%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