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아알미늄, LG화학 테슬라 최대 배터리 공급사 된다는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0-10-23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이 테슬라 최대 배터리 공급사가 된다는 소식에 삼아알미늄이 상승세다.

삼아알미늄은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향 매출 비중이 5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3일 오후 2시 2분 현재 삼아알미늄은 전일대비 340원(4.47%) 상승한 7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LG화학은 테슬라 공급을 목표로 원통형 배터리 생산공장을 대규모 증설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 공장에는 4680(지름 46mm, 길이 80mm) 방식 등 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배터리데이에서 언급한 기술들이 접목될 예정이다.

LG화학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통형 배터리 채용 모빌리티를 적극 개척하고 현재 20여 개의 전기차(EV), 소형전기차(LEV) 고객을 확보했다며 생산도 현재 대비 3배 이상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나라엠앤디, 알루코 등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로 꼽히는 삼아알미늄 등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아알미늄은 배터리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을 비롯해 SK, 삼성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모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전체 매출에 55%는 LG화학향이 차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50,000
    • +0.63%
    • 이더리움
    • 4,472,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0.71%
    • 리플
    • 736
    • +0%
    • 솔라나
    • 206,900
    • +0.63%
    • 에이다
    • 690
    • +2.68%
    • 이오스
    • 1,142
    • +1.24%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5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1.48%
    • 체인링크
    • 20,320
    • +0.05%
    • 샌드박스
    • 646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