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 김경만 의원 “‘한국판 뉴딜’ 핵심 스마트그린산단 보완해야”

입력 2020-10-07 1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후 산단 453개 스마트그린화 지원 필요…스마트공장 보급 확산도 있어야

정부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는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을 위해서는 노후 산단 보완, 스마트공장 도입 확대 등 보완책이 필요하단 주장이 나왔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진제공=김경만 의원실)
(사진제공=김경만 의원실)

김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으로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산단은 전체 1223개 산단 중 453개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지난 9월 정부는 현재 7개인 스마트그린 산단을 2022년에 10개, 2025년까지 15개로 확대하고 전국적 확산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중요 국가산단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453개에 달하는 노후 산단에 대한 스마트그린 로드맵도 필요하다”고 추가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산업단지 내 스마트공장 도입률이 저조한 점도 짚었다. 스마트공장은 개별기업의 제조공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추진사업이기도 하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산단 내 스마트공장 보급률은 7.67%로 집계됐다. 총 7216개사다. 이 가운데 7개 스마트그린산단 내 보급률은 5.4%에 불과했다.

김 의원은 “스마트그린산단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소관만 다를 뿐 서로 보조를 맞춰나가야 할 하나의 사업”이라며 “현재 스마트그린산단과 관련된 정부 부처는 8개이고, 총 58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정부 부처 간 거버넌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SK하이닉스 노조, 임단협 수정안 가결…성과급 현금 50%·적자 시 임금 이연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뉴욕증시, 유가ㆍ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인플레 불안 고조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74,000
    • -2.01%
    • 이더리움
    • 3,281,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300,000
    • -0.86%
    • 리플
    • 1,769
    • -8.2%
    • 솔라나
    • 132,600
    • -4.05%
    • 에이다
    • 266
    • -5%
    • 트론
    • 456
    • -0.65%
    • 스텔라루멘
    • 242
    • -8.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5.19%
    • 체인링크
    • 14,830
    • -5.54%
    • 샌드박스
    • 45.6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