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황금연휴 잡아라" 할인 행사 나선 대형마트

입력 2020-10-07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마트가 9일 시작되는 한글날 연휴를 겨냥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8월부터 실시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을 8일 재시작한다.

수산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국민과 어업인들을 위해 주요 제철수산물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로 앞서 1, 2차 행사가 열린 바 있다.

두 달간의 행사가 수산물 소비 촉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판단한 해양수산부는 기존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차를 실시한다는 방침이었으나 행사에 앞서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행사를 추가로 기획했다.

이마트는 8~14일에는 대표적인 가을 수산물인 전어와 갈치, 전복, 새우, 꽃게 등을 판매한다. 이들 품목은 신세계 포인트 회원에게 1인당 최대 1만원 한도로 20% 할인된다.

할인 시 전어는 마리당 400원대, 제주 생은갈치(특대 기준) 8000원대, 전복(특 5마리 기준) 1만3000원대, 국산 생새우(100g) 1900원대, 햇꽃게(100g) 1400원대 등이다.

이마트는 8~11일 자체 후숙 기술을 이용해 당도를 높인 호박고구마(2㎏)도 3만 상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는 8~14일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우선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횡성 한우와 호주산 스테이크 제품을 30%씩 할인하고, 제주산 감귤 1박스(2㎏)를 4000원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나들이 고객을 위한 돗자리ㆍ의자 상품은 최대 30%, 야외에서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미니 테이블과 화로는 20%씩 저렴하게 선보인다.

환절기에 맞춰 실내 분위기를 바꾸려는 수요가 많아진 것을 고려해 침구와 방향제, 와인잔 등 생활용품도 할인한다.

아울러 인기 과자 10종과 룸바이홈 순면이불에 대해서는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실시한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횡령ㆍ배임혐의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8,000
    • -3.01%
    • 이더리움
    • 4,528,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1.8%
    • 리플
    • 3,033
    • -3.38%
    • 솔라나
    • 198,800
    • -4.74%
    • 에이다
    • 622
    • -5.33%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74%
    • 체인링크
    • 20,380
    • -4.5%
    • 샌드박스
    • 209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