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파주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6만3000가구 연간 사용

입력 2020-09-23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 SOC 사업으로 파주 농촌마을에 도시가스 보급 성공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3일 파주시 월롱면에서 열린 '파주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 및 농촌마을 도시가스 개통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3일 파주시 월롱면에서 열린 '파주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 및 농촌마을 도시가스 개통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그린뉴딜 분산형 전원 모델인 '파주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고 친환경 전력 생산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23일 파주시 월롱면에서 '파주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 및 농촌마을 도시가스 개통식'을 열었다.

파주 연료전지 발전소는 5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연간 약 7만㎿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파주시 내 6만3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파주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파주시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추가로 설치,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서울도시가스, SK건설과 공동 출자로 특수목적법인(SPC) 파주에코에너지를 설립했다. 2000㎡(약 600평) 규모의 부지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파주시 도내1리 일대 마을주민 74세대는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연료전지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도시가스 공급용 배관을 활용해 가정용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동서발전은 앞으로 파주 인근과 타 지역의 도시가스 소외지역에 총 50㎿(메가와트)급 규모 이상으로 생활 SOC형 연료전지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이 환영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이자 소외된 농촌마을의 발전을 이끌어낸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상생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18,000
    • +0.81%
    • 이더리움
    • 2,625,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0.93%
    • 리플
    • 1,716
    • -0.69%
    • 솔라나
    • 109,600
    • -1.7%
    • 에이다
    • 240
    • -1.64%
    • 트론
    • 499
    • +1.42%
    • 스텔라루멘
    • 312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30
    • +1.24%
    • 체인링크
    • 12,020
    • +0.33%
    • 샌드박스
    • 84.5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