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 시설 구축 막바지 돌입…"포스트 코로나 대비"

입력 2020-09-23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의 기내 화재 훈련 시설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

▲티웨이항공의 항공훈련센터 내부 모습.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의 항공훈련센터 내부 모습.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항공훈련센터 최종 준공을 앞두고 훈련 장비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8월부터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약 1600평 규모의 훈련센터 건립 공사를 이어온 티웨이항공은 최근 종합통제실, 객실본부, 운항본부 등의 사무실 입주를 완료하고 미설치된 훈련시설물의 설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장비들은 전 세계 유수 항공사들의 훈련 시설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독일 TFC사의 최신 장비이다.

장비를 통해 승무원들은 소프트웨어를 통한 정상, 비정상 상황을 반영한 시청각 훈련을 하게 된다. 또 버추얼 슬라이드 시스템을 통해 주·야간, 이착륙, 날씨 변화 등 폭넓은 상황을 연출해 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좌석, 선반, 오븐 등 기내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구역에 실제로 연기와 불이 발생하는 모의 기내 화재 훈련 시설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로써 비상구 실습 장비, 비상탈출 실습 장비, 미끄럼틀, 화재진압실습장비, 보안 실습실 등 대부분의 비상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훈련 시설을 구축하게 됐다.

연내 최종 완공 후 전 승무원들은 훈련을 순차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원활한 훈련을 위해 최근 독일에서 파견된 엔지니어들이 훈련센터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객실훈련 교관들과 정비사들의 시설물 운영 및 사용에 관한 집중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로 취항 10주년을 맞이한 티웨이항공은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한 철저한 안전운항 체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들여 최상의 훈련 시설을 구축하게 됐다”며 “많은 승객을 다시 만나는 그 날을 대비해 쉼 없는 안전 훈련을 철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76,000
    • +2.44%
    • 이더리움
    • 3,566,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15%
    • 리플
    • 2,174
    • +1.54%
    • 솔라나
    • 130,800
    • -0.46%
    • 에이다
    • 380
    • -0.78%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56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2.55%
    • 체인링크
    • 14,140
    • +0.35%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