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추분 맞아 아침·저녁 일교차 커져…동해안 오전 빗방울

입력 2020-09-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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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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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내일(22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秋分)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무르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20도가 넘게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오전에 때때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모레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영남 해안과 제주에 비 소식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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