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도소, 방통심의위에 긴급 심의 안건 재상정돼

입력 2020-09-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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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 관제실 모습 (사진제공=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 관제실 모습 (사진제공=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14일 개최되는 통신심의소위원회에 ‘디지털교도소’ 사이트를 긴급 심의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심위는 이날 현재 디지털교도소 메인 사이트 주소로 접속하면 ‘운영자 입장문’ 이외에 다른 정보를 볼 수 없으나, 세부 페이지로 접속할 경우 기존 사이트의 문제 정보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을 인지, 이를 근거로 심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이 날 회의에서 불법성이 있다고 심의 결정하는 경우에는 국내 이용자 접속차단 외에 해외 서비스 제공업체 등을 통하여 국제공조도 협조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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