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아이들프린세스 사전예약 2주 만에 70만 돌파

입력 2020-09-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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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개발한 미소녀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아이들프린세스(IDLE Princess)’의 국내 사전예약자 수가 70만 명을 돌파했다.

인프라웨어는 아이들프린세스의 국내 사전예약 신청자수가 2주 만에 70만 명을 돌파, 주말까지 8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들프린세스는 정령과 인간이 함께 사는 이세계(異世界)에서 메인 캐릭터인 딸과 정령들을 육성하며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이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캐릭터 원안 작가인 후지마 타쿠야를 비롯해 우에다 료, 타니하라 나츠키 등 일본의 유명 캐릭터 작가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재미를 더했다.

심부름과 교육을 통해 딸을 전사, 궁수, 마법사 세 가지 직업 중 하나로 육성하고, 약 42종의 다양한 정령을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게임 종료 이후에도 정령들이 전투를 계속 진행하기 때문에 보상이 자동으로 쌓이는 방치수집형 RPG 게임이다. 유저 3명이 팀을 맺고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파티레이드 시스템도 있다.

아이앤브이게임즈 이해석 대표이사는 “아이들프린세스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사전예약 신청자수가 주말까지 8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사전예약 70만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들프린세스는 홍보모델 김소혜와 ‘김소혜와 함께하는 도깨비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소혜의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도깨비어 챌린지’ 영상을 확인 후 도깨비어를 따라하는 영상을 만들어 참여하면 게임 VIP 쿠폰, 김소혜의 친필 싸인이 포함된 VIP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아이들프린세스 사전예약은 아이들프린세스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톡 내 게임 사전예약을 통해 동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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