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가입자 42만 명 돌파

입력 2020-09-08 08:45 수정 2020-09-08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두싸인 활용 이미지 (사진제공=모두싸인)
▲모두싸인 활용 이미지 (사진제공=모두싸인)

전자계약 플랫폼 기업 모두싸인은 서비스 가입자 42만, 이용기업 수 6만5000개를 넘었다고 8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카카오·야놀자 등 IT기업과 대웅제약·한샘·클래스101·마켓컬리·리디북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전자서명 서비스다.

모두싸인은 간편한 계약 기능 개발에 집중해왔다. 문서 업로드부터 서명 요청·입력·체결 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했다. 또한 계약 상태 확인 및 계약서 보관·관리까지 전자계약에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최근 계약서 내용을 다자간 공유할 수 있는 ‘사용자 추가’와 한 번에 다수의 계약을 동시 체결할 수 있는 ‘대량 전송’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향후 기업 자체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 내부 인트라넷에 모두싸인 기능을 연동할 수 있는 API 서비스도 연내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언택트 비즈니스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전자계약 서비스의 주요 고객군이 소규모 기업 및 SMB(중소기업, Small and medium businesses)를 넘어 중견, 대기업까지 확대되는 추이”라며 “앞으로 더욱 크게 도래할 전자계약 및 전자서명 시대 속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마운트곡스發 매물 쏟아진다"…비트코인, 나스닥 하락·ETF 매도 겹치며 '먹구름' [Bit코인]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0: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06,000
    • -1.6%
    • 이더리움
    • 4,505,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3.78%
    • 리플
    • 748
    • -2.73%
    • 솔라나
    • 204,800
    • -5.05%
    • 에이다
    • 668
    • -3.88%
    • 이오스
    • 1,160
    • -11.59%
    • 트론
    • 168
    • +1.2%
    • 스텔라루멘
    • 161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6.67%
    • 체인링크
    • 20,770
    • -2.21%
    • 샌드박스
    • 653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