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중국 하얼빈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229대 수주

입력 2020-09-02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약 284억 원 규모…헤이룽장성 지하철 최대 공급업체 입지 다져

▲현대엘리베이터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 하얼빈 지하철 1호선 승강장.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 하얼빈 지하철 1호선 승강장.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지하철 2호선 19개 역사에 설치될 에스컬레이터 229대를 전량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액은 약 1억6500만 위안(한화 약 284억 원)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7년 하얼빈 3호선 5개 역사의 에스컬레이터 52대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지하철 대형 프로젝트 수주의 물꼬를 튼 바 있다.

2018년에는 1호선 5개 역사 66대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쾌거로 총 누적 347대를 수주해 헤이룽장성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최대 공급업체로 입지를 다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수주로 각각 올해 연말과 내년 초에 예정된 지하철 3호선 2, 3단계 입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2개 프로젝트의 예상 물량은 약 320대로 기존 현대엘리베이터가 수주한 누적 실적과 비슷한 규모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헤이룽장성 내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최대 공급업체로 향후 랜드마크 및 다른 지역 지하철, 고속철도 현장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메타發 쇼크…코스피, 7%대 급락 '반도체 투톱' 역대급 폭락
  • [종합] 충청에 AI·반도체·디스플레이 집결…삼성·SK 240조 투자 승부수
  • 유럽의 에어컨 '거울치료', 냉소 나온 이유 [해시태그]
  • 스타벅스 구호·탱크데이 논란…교사 10명 중 9명 "극우화 혐오 표현 심각" [데이터클립]
  • 숏드라마, 짧아서 뜬 줄 알았죠? [엔터로그]
  • 선도함이 곧 표준…후속함·수출 주도권 갈린다 [표류 끝난 KDDX]
  • 현대차, 임단협 교섭 재개에도 긴장 지속…기아 노조도 총력투쟁 예고
  • 日서 5만명 몰린 '올리브영 페스타' 美 상륙…K뷰티 영토 넓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86,000
    • +3.94%
    • 이더리움
    • 2,506,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328,300
    • +5.8%
    • 리플
    • 1,648
    • +4.24%
    • 솔라나
    • 123,000
    • +8.18%
    • 에이다
    • 243
    • +4.74%
    • 트론
    • 479
    • -1.03%
    • 스텔라루멘
    • 30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90
    • +0.9%
    • 체인링크
    • 11,620
    • +5.73%
    • 샌드박스
    • 73.4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