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채소로 만든 간편식 '그린가든 만두ㆍ볶음밥' 2종 출시

입력 2020-08-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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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싱그러운 채소 원료를 엄선해 만든 ‘그린가든 만두’와 ‘그린가든 카레볶음밥’,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가든 만두’는 10가지 채소를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소만두다. 물밤, 양배추, 양파, 대파, 당근, 송화버섯, 부추, 무, 마늘, 생강 등 10가지 채소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진공 상태의 반죽피를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과 싱그러운 채소 원료를 풍부하게 채워 넣어 한층 깊고 풍요로운 맛이 특징이다.

‘그린가든 카레볶음밥’은 고기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소볶음밥이다. 그린빈, 물밤, 홍피망, 당근, 양파, 대파, 마늘 등 7가지 채소와 순카레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밥알과 함께 씹히는 풍부한 그린빈과 물밤의 식감이 특징이다.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은 공심채(모닝글로리), 양배추, 대파, 양파, 당근, 부추, 마늘 등 7가지의 채소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하다. 동남아 음식에 자주 사용되는 공심채에 마늘과 간장, 참기름 등으로 맛을 더해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냉동 간편식인 ‘그린가든 만두’와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며 “간편하고 맛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그린가든 만두’와 ‘그린가든 볶음밥 2종’은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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