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차장 송민헌ㆍ서울청장 장하연…경찰 고위직 인사

입력 2020-08-04 1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정무 부산ㆍ김병구 인천ㆍ최해영 경기남부청장…이은정 경찰대학장 유임

▲송민헌 경찰청 차장(왼쪽부터), 장하연 서울청장.  (연합뉴스)
▲송민헌 경찰청 차장(왼쪽부터), 장하연 서울청장. (연합뉴스)

정부가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치안감)을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으로 승진ㆍ내정한다고 4일 밝혔다.

장하연 경찰청 차장은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전보 및 내정됐다.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은 부산지방경찰청장, 김병구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인천지방경찰청장, 최해영 대전지방경찰청장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으로 각각 승진 및 내정됐다.

이은정 경찰대학장은 유임됐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아래 계급이다. 경찰 조직 내에는 총 6명이 있다.

이날 정부는 치안감 승진 인사도 함께 냈다. 치안감은 치안정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총 27명이다.

우종수 중앙경찰학교장 직무대리, 유진규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김갑식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이문수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김준철 서울지방경찰청 경찰관리관, 최승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3부장, 송정애 충남지방경찰청 제2부장은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53,000
    • +1.45%
    • 이더리움
    • 4,769,000
    • +6.05%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38%
    • 리플
    • 752
    • +0.53%
    • 솔라나
    • 207,200
    • +5.5%
    • 에이다
    • 684
    • +3.32%
    • 이오스
    • 1,181
    • -0.25%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67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3.13%
    • 체인링크
    • 20,700
    • +1.27%
    • 샌드박스
    • 671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