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조유리 부부, “목숨보다 소중한 것 잃어”…2년 전 그날의 이야기

입력 2020-07-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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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개그맨 김재우-조유리 부부가 2년 전 겪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는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8년 차 부부 김재우-조유리가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재우는 “지난해 아내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병원에서 내년에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하더라”라며 “아내에게 각서를 받고 함께 운동 중이다. 식단도 내가 챙겨주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말미에 전해진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목숨보다 소중한 것을 잃었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우는 “이제는 셋이 된 줄 알았다”라며 2세에 대한 이야기임을 짐작게 했다.

김재우는 2년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약 5개월 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아 의아함을 안긴 바 있다.

부부는 ‘동상이몽2’ 출연을 결정하면서 차마 풀지 못했던 지난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벌써부터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한편 김재우와 조유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만나 3년 연애 끝에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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