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다문화 포용사회는’…여가부, 다문화가족 참여회의 개최

입력 2020-07-27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성가족부는 28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결혼이민자, 배우자 또는 자녀가 직접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다문화가족 참여회의’에선 제5기 다문화가족 참여회의 위원 20명을 새로 위촉하고, 다문화가족이 권리의 주체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문화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참여위원으로는 출신국, 거주 기간, 연령 및 배경이 다양한 다문화가족이 위촉된다. 한국생활 18년 차인 키르기스스탄 출신 아이수루 씨(49세)와 인도 출신 아버지를 둔 다문화가족의 자녀이자 쿠바 출신 결혼이민자의 배우자인 바수데비 씨(25세) 등이다.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족은 100만 명이 넘는다. 하지만 다문화 수용성이 낮고 다문화가족의 차별 경험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경험한 결혼이민자ㆍ귀화자 비율은 30.9%에 달했다.

이번 회의에선 결혼이민자, 이민자 2세, 배우자로서 겪은 차별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다문화가족 100만 명 시대를 맞이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지원뿐 아니라 편견과 차별 없이 함께 소통하는 다문화 포용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참여회의 위원이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문화가족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4,000
    • +0.42%
    • 이더리움
    • 3,48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89%
    • 리플
    • 2,122
    • -0.28%
    • 솔라나
    • 128,500
    • +0%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93%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