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본부장 "의료 물품 등 필수품 교역 원활화 위해 비관세조치 개선해야"

입력 2020-07-26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EC 화상 통상장관회의 참석…코로나19 대응 공동선언문 합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TO 본부에서 사무총장 후보자 정견 발표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TO 본부에서 사무총장 후보자 정견 발표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의료 물품 등 필수품 교역 원활화를 위해 역내 관련규제 동조화, 심사·인증 요건 절차 완화, 통관절차 간소화 등 비관세조치의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만들 것을 제안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 본부장을 포함한 APEC 통상 장관들은 전날 화상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APEC 차원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에 합의했다.

이번 선언문은 의료물품 등 필수품 교역 원활화를 위한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 필수인력의 국경 간 이동 원활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역내 회원국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책 및 조처에 대한 모범사례 등을 수집·공유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수립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 가운데 필수품 교역 및 필수 인력의 국경 간 이동 원활화 논의는 한국 측 제안으로 이뤄졌다.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회의에서 "필수품 교역을 원활화하기 위해 통관절차 간소화 등 비관세 조치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보다 다양하고 역동성있는 APEC 경제 활동을 통해 세계무역기구(WTO) 다자통상시스템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역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25,000
    • -0.08%
    • 이더리움
    • 3,431,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371,600
    • -0.69%
    • 리플
    • 1,988
    • -3.02%
    • 솔라나
    • 135,900
    • -1.24%
    • 에이다
    • 295
    • -2.96%
    • 트론
    • 467
    • -1.27%
    • 스텔라루멘
    • 257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43%
    • 체인링크
    • 15,900
    • -0.56%
    • 샌드박스
    • 48.65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