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1인-2인 가구 최적화된 고급 주거 환경 제안”

입력 2020-07-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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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주택 가구 역시 나날이 소규모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및 2인 가구를 겨냥한 고급 주거시설이 전국 곳곳에서 공급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울 강서구 염창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가 여러 실수요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곳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4층의 규모에 오피스텔 47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29가구까지 총 76가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설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 30~40㎡의 소형으로 전 가구가 구성돼 있고, 소수에게만 허락된 고급 주거시설 형태를 갖췄다. 내부 및 특화설계가 엿보이기도 한다. 우선 전 가구가 복층(Loft) 구조로 설계되며, 이러한 내부에는 이탈리아 명품 주방 가구 브랜드인 유로모빌이 탑재된다. 가전제품 등도 풀퍼니시드(full-furnished)된다.

특히 주거 시설의 복층 설계를 위해 지상 최고 60m를 유지한 채 최고 층수는 당초 20층에서 14층으로, 건축 규모도 130가구에서 76가구로 줄였다. 높은 공간 활용도와 더불어 단지 전면으로 월드컵대교(2010년 개통 예정)와 연결되는 양화폭포근린공원(1만3000㎡), 한강 및 안양천이 있는 탁월한 입지도 특징이다. 탁 트인 양화폭포와 한강 조망권을 확보할 수도 있다.

주거 서비스도 특장점 중 하나다. 단지 2층에 마련된 입주민 전용 멤버십 라운지에서는 웰컴 드링크 및 다과 케이터링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짐 보관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사인 돕다(DOPDA)와 협업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발렛파킹, 짐 배달, 세탁물 보관, 방문객 확인, 예약 추천 및 예약대행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의 경우 지하철 9호선 염창역 역세권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염창JC가 직선거리로 300m 내외에 위치해 올림픽대로 이용이 용이하다. 더욱이 다가올 2021년에는 올림픽대교도 개통 예정으로 강변북로 이용도 수월해질 예정이다.

생활 여건도 엿보인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목동현대백화점 등 쇼핑, 문화시설이 가깝고 이대목동병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목동근린공원과 용왕산근린공원이 자리하며, 양화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또한 가깝다. 향후 월드컵대교 완공 시 다리 건너편 난지한강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에 지상 1층에는 판매시설, 2~9층에는 전용면적 37~40㎡의 오피스텔 47실, 지상 10~14층에는 전용면적 30㎡의 도시형 생활주택 2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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