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엑소 찬열 2위·BTS 정국 3위·BTS 뷔 4위

입력 2020-07-19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3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287만264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 BTS 지민이 7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7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BTS 지민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84만4416, 미디어지수 153만9816, 소통지수 190만3040, 커뮤니티지수 181만75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0만4773으로 분석됐다.

2위는 엑소 찬열이 차지했다. 찬열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61만837, 미디어지수 132만2756, 소통지수 141만6027, 커뮤니티지수 84만76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9만7287로 나타났다.

3위는 BTS 정국으로, 정국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42만7368, 미디어지수 129만707, 소통지수 118만1696, 커뮤니티지수 122만2203으로 브랜드평판지수 412만1974로 조사됐다.

이어 4위는 BTS 뷔로, 참여지수 57만1623, 미디어지수 121만4955, 소통지수 97만2749, 커뮤니티지수 119만14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만794로 분석됐다.

5위 엑소 세훈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52만5215, 미디어지수 117만2708, 소통지수 134만9364, 커뮤니티지수 71만9671로, 브랜드평판지수 376만6957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돌파하다, 독보적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빌보드, 오리콘, 해시태그'가 높게 분석됐다"며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50%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04,000
    • -6.81%
    • 이더리움
    • 4,108,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574,000
    • -7.34%
    • 리플
    • 711
    • -0.28%
    • 솔라나
    • 176,800
    • -2.54%
    • 에이다
    • 615
    • -1.76%
    • 이오스
    • 1,058
    • -2.94%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950
    • -7.36%
    • 체인링크
    • 18,090
    • -3.37%
    • 샌드박스
    • 58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