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문 대통령에 신발 던진 50대 남성 구속영장

입력 2020-07-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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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는 시민의 입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경호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는 시민의 입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진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및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A씨(57)에 대해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 20분쯤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21대 국회 개원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대통령도 치욕을 직접 느껴보라고 신발을 던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매우 중하다고 판단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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