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 신규 확진 나흘째 4만 명대

입력 2020-07-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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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5월 2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알보라다 대통령궁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브라질리아/로이터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5월 2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알보라다 대통령궁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브라질리아/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4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7만 명을 웃돌았고 누적 확진자는 180만 명을 넘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5048명 많은 180만82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나흘 연속 4만 명을 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214명 늘어난 7만39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증가 폭은 지난 7일부터 나흘 연속 1200명을 넘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65만1000여 명은 치료 중이고 107만8000여 명은 회복됐다.

한편 유력 6개 매체로 이루어진 언론 컨소시엄은 확진자가 하루 전보다 4만5235명 많은 180만4338명, 사망자는 1270명 많은 7만5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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