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각파이프’ 온라인 직거래장 오픈 "수도권 당일배송"

입력 2020-07-09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에스다이렉트’ 론칭…"국내 구조관 업계 최초"

▲세아제강지주가 오픈한 각파이프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에스에스다이렉트'
▲세아제강지주가 오픈한 각파이프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에스에스다이렉트'

세아제강지주는 각파이프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에스에스다이렉트(SS Direct)’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구조관 업계 최초로 구축한 각파이프 제품 판매 온라인 플랫폼으로 물종 및 사이즈별 각파이프 제품 235종이 등록돼 있다.

고객이 모바일 및 PC를 통해 실시간 견적 확인부터 구매 및 배송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세아제강지주는 대리점 유통단계, 대면 견적확인 등 통상적으로 이뤄지던 절차를 생략하고 시장가격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신규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특히, 구매 물량이 적어 개별적으로 각파이프 제품 구입이 어려웠던 개인 및 중∙소형 고객의 이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당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서 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11월 안산에 ‘파이프 센터’를 도입하고 흑각관, 백각관, 컬러도장 각관 등 각파이프 제품 재고를 월 5000톤 수준으로 상시 유지하는 등 수도권내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 한 바 있다.

에스에스다이렉트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사업자등록증 및 통장사본을 포함한 기본서류를 접수하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회원등록이 완료된다.

아울러 세아제강지주는 철강산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B2B 디지털 마케팅 스쿨 스틸매니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에스에스다이렉트의 이용자 편의성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SNS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세아제강지주 관계자는 “신규 고객의 접근성 제고,고객가치 향상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언텍트가 뉴노멀로 인식되는 시대에 맞춰 강관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주성, 조영빈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이휘령, 홍만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7,000
    • -2.15%
    • 이더리움
    • 4,553,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1.11%
    • 리플
    • 3,052
    • -1.83%
    • 솔라나
    • 199,200
    • -3.54%
    • 에이다
    • 619
    • -5.35%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55%
    • 체인링크
    • 20,380
    • -3.78%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