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0 인구주택ㆍ농림어업총조사’ 홍보대사로 박서준ㆍ박선영 위촉

입력 2020-07-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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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총조사 10월 15일부터, 농림어업총조사는 11월 23일부터

▲8일 오전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강신욱 통계청장(오른쪽에서 둘째)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서준, 아나운서 박선영,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캐릭터 누리셈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통계청)
▲8일 오전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강신욱 통계청장(오른쪽에서 둘째)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서준, 아나운서 박선영,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캐릭터 누리셈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통계청)
배우 박서준, 아나운서 박선영 씨가 올해 10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8일 오전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박서준ㆍ박선영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통계청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넘나들면서 훌륭한 연기력과 함께 꾸준히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온 배우 박서준 씨와 뉴스 앵커로서 안정적이고 정확한 진행능력을 보여준 아나운서 박선영 씨가 신뢰와 정확도가 생명인 국가 통계철학과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서준ㆍ박선영 씨는 향후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홍보 영상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에 참여하며 국민의 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환경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계청도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가겠지만 신뢰감이 높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홍보대사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의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는 정부의 통계조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조사로 5년마다 한 번씩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 조사를 진행하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면접조사를 한다. 농림어업총조사의 경우 인터넷조사는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면접조사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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