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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수직형 스크린도어 프랑스에서 상업운전 개시

입력 2020-07-06 10:56

우리기술이 개발한 수직형 스크린도어가 프랑스에서 정식 운영한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6일 우리기술은 프랑스 ‘국영철도청’(SNCF)에 공급한 수직형 스크린도어가 설치 및 시범운영을 마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영철도청은 1938년 당시 프랑스 내 철도를 운영하던 5개의 민간철도회사를 통합해 설립된 프랑스 국영철도기관으로 고속철도로 유명한 ‘테제베’(TGV)의 운영사다.

우리기술은 그간 파리 N라인 ‘방브 말라코프역’(Vanves Malakoff)에서 수직형 스크린도어 설치운영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상업운전에 들어간 수직형 스크린도어는 한 개의 역사에 출입문의 위치와 간격이 다른 여러 기종의 철도차량이 운행되더라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유럽, 중국 등 거대철도시장에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우리기술은 2012년 철도 스크린도어 개발사업을 시작한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시교통국(TMB)과 수직형 스크린도어 시범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며 국내 업체들이 연합한 ‘KOBRA컨소시엄’을 통해 브라질 ‘상파울로메트로’ 1,2,3호선의 37개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공급 중이다.

지난해 중국 민영 철도전문회사인 ‘지아청철도교통안전시스템 유한공사’(JCI)와 수직형 스크린도어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1차 시제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 수직형 스크린도어 기술력을 인정받아 회사의 개발자들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며 “이번 상업운전은 수직형 스크린도어의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검증받는 것으로 향후 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 철도시장에 폭넓게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국영철도청은 2024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전역에 걸쳐 철도역사에 수직형 스크린도어를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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