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망자는 부천시에 거주중인 78세 남성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13일 폐렴 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삼육서울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던 도중 24일 사망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환자는 전일 0시 대비 9명이 늘어서 1250명으로 집계됐다.
입력 2020-06-25 11:18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망자는 부천시에 거주중인 78세 남성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13일 폐렴 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삼육서울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던 도중 24일 사망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환자는 전일 0시 대비 9명이 늘어서 125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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