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102kg 과체중…리즈시절엔 이승기 붕어빵 “너무 뚱뚱해졌다”

입력 2020-06-1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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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출처=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캡처)
▲정호영 (출처=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캡처)

정호영 셰프의 리즈 시절이 눈길을 끈다.

정호영은 지난 1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현주엽, 김호중과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다이어트와 함께 공개된 정호영의 몸무게는 무려 102kg. 119kg의 현주협과 105kg의 정형돈에 이어 3번째 과체중이었다.

더불어 공개된 정호영의 리즈시절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수 이승기와 붕어빵처럼 닮은 얼굴에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호영은 “아내가 통통한 사람을 좋아해서 나와 결혼했는데 이제 나는 너무 뚱뚱해졌다”라며 “아내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다이어트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호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요리연구가로 일식 전문점 카텐의 오너셰프로 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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