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11일 해외서 입국

입력 2020-05-15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하남시청이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15일 공개했다.

하남 9번째 확진자는 선동 미사강변리버뷰자이에 거주하는 28세 남성 A 씨로,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입국자 전용버스로 귀가했다.

A 씨는 입국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도중에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A 씨는 하남시 보건소 앰뷸런스를 이용해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자택 주변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하남시청은 밝혔다.

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하남시 공식블로그,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 9번째 확진자 동선

△5월 11일

오후 5시 인천공항 입국

오후 9시 40분 자택 (입국자 전용버스 이용)

△5월 12~13일

자가격리 중 (단독 거주)

△5월 14일

오전 10시 보건소 선별진료

△5월 15일

성남시 의료원 이송(하남시 보건소 앰뷸런스 이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00,000
    • +0.31%
    • 이더리움
    • 4,47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15%
    • 리플
    • 721
    • +0.42%
    • 솔라나
    • 191,000
    • -0.88%
    • 에이다
    • 639
    • -0.78%
    • 이오스
    • 1,134
    • +1.89%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0.05%
    • 체인링크
    • 19,670
    • -0.76%
    • 샌드박스
    • 622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