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 전기차 페라이트 코어 현기차 본격 납품…글로벌 고객사 납품 증산 초읽기

입력 2020-04-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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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0-04-10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페라이트 및 MPC 코어 제조 기업 삼화전자공업이 올해부터 전기차용 페라이트 코어 납품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0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삼화전자는 현대기아차 18종의 친환경차를 대상으로 △LDC △온보드차저(On Board Charger, OBC) △스마트키용 안테나 등 전장부품용 페라이트 코어를 대량 공급한다.

또 GM, 혼다, 닛산 및 유럽 전장업체향 등 주요고객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상반기부터 소량의 전기차용 페라이트 코어를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계획은 2021년 대량 물량을 공급하기 위한 양산 승인 추진 및 설비 투자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각국 정부의 친환경차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면서 친환경차 전장부품의 탑재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삼화전자의 전장부품용 페라이트 코어의 수요도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라인업 확대가 구체화하고 있다.

실제 현대·기아차는 2021년까지 하이브리드(HEV) 10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11종, 전기차(EV) 8종, 수소전기차(FCEV) 2종 등 총 31종의 친환경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삼화전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차 물량 증가에 따른 OBC 수요 증가로 OBC용 승인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라인업 확대도 예정됐으며 삼화전자는 전장시스템업체인 글로벌기업 현대모비스, LG VS, 콘티넨털, 발레오 등 업체를 대상으로 향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삼화전자에 따르면 글로벌 페라이트 코어 시장 규모는 2018년 말 기준 약 1조500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경쟁사는 선진업체인 일본의 TDK와 JFE, 히타치 메탈 등이 있으며, 후발업체인 페로스 큐브(Ferrox-Cube), 동양광, 동양자성, TDG, ACME 등 대만 및 중국에 있는 업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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