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코로나19에 고강도 자구책 실시… 투자중단ㆍ급여반납 등 유동성 확보 집중

입력 2020-03-31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푸드빌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강도 자구안을 마련,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정성필 대표이사 명의로 발표한 ‘생존을 위한 자구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경영 환경 악화에 따라 △부동산 등 고정자산 매각 △신규 투자 동결 △지출 억제 극대화 △경영진 급여 반납 △신규 매장 출점 보류 등 유동성 확보에 전사적 역량을 쏟는 것이 골자다.

CJ푸드빌은 경영 정상화가 이뤄졌다고 판단하기 전까지 모든 투자를 전면 중단하고 최소화한다. 안전ㆍ위생 및 관련 법규상 불가피한 투자 외 모든 투자가 중단된다.

노후화한 매장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최소화하기 위해 베이커리 신 B.I(Brand Identity) 확산을 자제한다. 가맹점 리뉴얼 투자 시 상생 강화 차원에서 법정 기준 이상 지원하던 투자 지원금도 법정 기준에 맞춘다. 외식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현금흐름(Cash Flow) 강화를 위해 채권 채무 관리 강화 및 대내외 현금 지출 억제 등 전방위적 비용 지출 억제 조치도 시행한다. 외식사업의 경우 수익성이 낮은 매장은 철수하고 신규 출점은 보류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상반기까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조직장은 월 급여 일부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임직원들이 6월까지 최소 1주 이상 자율적으로 무급 휴직하는 안도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1: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30,000
    • +1.96%
    • 이더리움
    • 3,502,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1.87%
    • 리플
    • 2,113
    • -0.66%
    • 솔라나
    • 127,800
    • -0.54%
    • 에이다
    • 368
    • -1.6%
    • 트론
    • 489
    • -0.81%
    • 스텔라루멘
    • 262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0.04%
    • 체인링크
    • 13,690
    • -2.42%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