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학기 전체 온라인 강의 검토 중"

입력 2020-03-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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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1학기 개강일을 한 주 연기하고, 4주간 온라인 강의를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18일 "현재까지 내부적으로 확정된 안은 없다"면서도 "2020학년도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는 안을 포함해 여러 대안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성균관대는 개강을 한 주 미루고, 온라인 강의를 2주 진행해 이달 23일부터 강의실 수업을 할 예정이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자 온라인 강의 기간을 2주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

현 시점 기준 성균관대 강의실 수업은 내달 6일부터 시작한다.

성균관대는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와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해 온라인 강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외에 서울대 등 일부 대학들도 온라인 강의 추가 연장 여부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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