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의학센터, 코로나19 면역 측정키트 개발

입력 2020-03-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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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진단ㆍ치료 결정 및 예후 판정 가능

▲대한임상의학센터가 개발한 코로나19 면역 측정키트.  (대한임상의학센터)
▲대한임상의학센터가 개발한 코로나19 면역 측정키트. (대한임상의학센터)
국립 강원대학교 내 벤처회사인 대한임상의학센터가 코로나19의 진단ㆍ치료 결정 및 예후 판정이 가능한 코로나19 면역 측정키트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임상의학센터는 다양한 임상시험과 혈액응고인자13 측정용 키트를 보급하는 회사다.

센터는 개발된 코로나19 항원, 항체(IgG, IgM) 측정키트가 코로나19의 다양한 항원과 항체가 포함돼 현재 확진용 검사로 이용되고 있는 유전자 검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코로나19에 대한 환자의 면역력 측정이 가능해 치료, 재발 등 예후 판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최근 항체를 이용한 치료제나 백신의 개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국내 여러 회사에서 개발되고 있는 신속 항원, 항체 진단키트의 평가에 비교 표준방법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이 센터의 설명이다.

대한임상의학센터는 개발된 항원, 항체 진단용 면역 측정 키트의 표준화를 위해 병원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아 임상평가를 진행 중이며, 피 한방울로 즉석에서 진단이 가능한 신속 항원, 항체 진단키트의 임상비교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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